로그인 | 회원가입 | 뉴스스크랩 | 나의덧글
최종수정 25.07.18 14:43
   
기획특집교육전략사설/칼럼오피니언현장소개지난호보기
뉴스 홈 월간교육평론 오피니언 기사목록
 
[교육칼럼] 지속적인 사교육비 증가, 누구의 책임인가?
교육부인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인가?

기사입력 2017-04-28 오전 11:50:00 | 최종수정 2017-04-28 오전 11:50:53   

안선회(중부대학교)

지난 3월 13일 예년보다 늦게 사교육비 통계가 발표되었다. 발표되기 전부터 사교육비가 증가했다는 소식은 이미 교육계에 파다하게 돌고 있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밝힌 2016년 사교육비 총액은 약 18조1천억원으로 전년도의 17조8천억원에 비해 2천억원(1.3%)가 증가하였다.
사교육비 총액은 학교급별로 초등학교가 7조7천억원(2.9%↑), 중학교는 4조8천억원(8.2%↓), 고등학교는 5조5천억원(8.7%↑)으로 고등학교 사교육비의 증가폭이 컸다. 2016학년도 학생수는 전년 대비 3.4%(20.6만명)가 감소했는데, 사교육비는 반대로 2천억원(1.3%)가 증가한 것이다.  
2016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5만6천원으로, 전년 24만4천원에 비해  1만 2천원(4.8%) 증가하였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4만1천원(4.5%↑), 중학교 27만5천원(0.1%↓), 고등학교 26만2천원(10.9%↑)으로 증가하였다. 역시, 고등학교 사교육비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5월호에 게재됨>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교육칼럼] 대입수능 절대평가 전환을 우려한다
[교육칼럼] 교육부 폐지 주장을 비판한다
오피니언 기사목록 보기
 
 이진숙 후보자 자질 있는가
 [전재학 칼럼] 다시 ‘바람직한 ..
 교원 희생 고교학점제 폐지해야
 [잠망경] 급식 노동자 산재 5년..
 꽃 교감 활동…마음 건강 지원
“오직 교육의 힘을 믿고 앞으로..
[전재학 칼럼] 교사는 가르치는 ..
[핫이슈]상위권 비결이 시험지 ..
‘리박스쿨 압박’ 수사 확대
악성민원 대응 방안 모색
 
회사소개 광고/제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공지사항 구독신청 기사제보 독자투고 관련교육기관
 

[주간교육신문사] 04034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7길16(서교동) 교평B/D 5층 Tel : (02)3142-3212~4 / Fax : (02)3142-6360  제호: 주간교육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2648  등록일:2013년5월16일  간별: 주간     발행인 겸 편집인:이창호    청소년보호책임자:공춘식
총무국, 편집국(신문, 평론) 02-3142-3212 ~4

Copyright(c)2025 주간교육신문사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