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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정보통신의 효과적 융합을 통해 우리교육이 나갈 방향을 모색해 보는 학술세미나가 한국스마트육학회(회장 천세영 충남대교수) 주최로 20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스마트교육학회는 21세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의 우리 교육이 가야할 방향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학술모임이다.

학회 창립총회를 겸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아래 스마트 교육의 학교 현장 정착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진숙 한국교육할술정보원 본부장을 비롯 김두일 한영중 교사, 홍순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박종대 배제대 교수등이 주제 발표및 토론자로 나서 스마트교육의 학교 현장 사례와 현장 정착을 위한 제언, 기술 전망, 오프 소스 활용법등을 모색하게 된다.

초대 회장을 맡은 천세영교수는 “ 교육을 통해 국가 재건과 경제부흥을 이룩한 대한민국이 스마트교육을 통해 미래 글로벌 교육을 선도하게 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