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5일 삭막한 학교담장에 꽃길을 조성, 학교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공간으로 자리 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담임교사 와 학생들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행복캠프’를 운영, 학생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 했다. 문교육감은 담임교사들의 학생 장악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학생들과 의사소통은 물론 친화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용린 서울교육감이 5일 교육청 간부들과함께 3월 기관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교육감은 이날 서울시내 11개 지역교육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및 본청 실국과장등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회의를 열고 서울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 교육감은 참석한 기관장들에게 서울교육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과, 교육청과 동반자 관계인 서울시의회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gif)
.jpg)
.jpg){kind=small}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