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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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를 만나서 그동안 잘 지냈는지 물어봤습니다. 친구는 덕분에 잘 지냈다고 합니다. 내가 해 준 것도 없는데 덕분에 잘 지냈다고 하니, 나 또한 덕분에 잘 지냈다고 했습니다. 정말 덕분에 잘 지내는 것인가?
네! 맞습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덕분에…
삶 중에서 가장 큰 덕은 숨 쉬고 살 수 있는 자연의 덕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잘 살고 있다며 자연환경 사랑을 위해 해야 할 것이 많이 있는 듯합니다.
자연이 사람이며 사람이 자연의 일부라 하고 자연이 망가진 만큼 사람이 망가지고 자연이 좋아지는 만큼 사람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오늘 하늘이 맑다고 해서 내일도 맑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보존해야 하는 하늘이며 땅입니다. 자연을 훼손하는 쓰레기가 지금은 큰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시간이 흘러 자연이 우리를 아프게 하는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조금 만 자연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감사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자연 덕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주로 대화를 시작할 때 덕분에 잘 지냈다고 말합니다. 모든 공덕을 나 이외에 사람들에게 답례를 극진하게 합니다. 어쩌면 덕분에 큰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덕분에 시리즈를 통해서 나의 마음을 가꾸고 싶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친구 덕분에...
스승님 덕분에...
선생님 덕분에...
지인 덕분에...
소개 덕분에...
당신 덕분에...
나를 걱정해주신 덕분에...
용서해준 덕분에...
사랑해준 덕분에...
도와주신 덕분에...
여러분 덕분에 라고 합니다.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을 덕분이라고 합니다.
베풀어주는 것이 무엇인가? 은혜이며 도움입니다.
은덕을 베풀다
미덕을 베풀다
공덕을 베풀다
누군가에 의에 덕분에 사는 감사함을 배우고 보답과 답례하면서 사는 지혜를 덕분에 배웁니다.
나도 모르는 그 분 덕분에 감사합니다.
당신은 누구 덕분입니까?
좀 더 생각해 보면 음식 덕분에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의사의 치료 덕분에 몸이 좋아졌습니다.
길을 안내해 주는 네비게이션 덕분에 길을 잘 찾아왔습니다.
신호등 덕분에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볼펜 덕분에 좋은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덕분에 좋았던 일은 무엇이 있었습니까?
아침 출근 시간에 급행지하철에서는 사람이 많은 혼잡한 시간으로 서로 몸을 붙이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며 가야하고 시시때때로 고성과 함께 침묵이 흐릅니다.
그리고 잠시 후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얘기합니다.
좀 떨어지세요. 지하철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을 왜 그래!
떨어지면 밀쳐서 붙고 떨어지면 밀쳐서 붙고 빨리 가기 위해 선택한 급행지하철이지만 불편함도 함께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으면 편함과 불편함의 동시 선택을 느낍니다.
덕분에 편함과 불편함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덕분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무엇을 통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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