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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into500@naver.com

인성교육의 변화와 준비는 무엇이 필요할까? 변화는 생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변화를 찾습니다. 기업의 변화, 사회의 변화, 학교의 변화, 가정의 변화를 원하는 방향보다 생명을 살리는 방향을 찾습니다.

학교의 변화는 학생을 살리는 변화이며 선생님을 살리며 학교의 구성원을 살리는 변화입니다. 가정의 변화는 가정을 살리는 변화이며 가정의 구성원이 사는 변화입니다.

생각해 보면 마치, 날씨가 변화되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월동준비를 하고 봄이 오면 봄을 준비하고 여름이 오면 여름을 준비하고 가을이 오면 가을을 준비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오는 4차 산업혁명과 인성교육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변화와 준비는 처음부터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서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하는 방향보다는 변화를 통해서 생명을 살리는 방향으로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 힘을 인성에 두고 있습니다.

기술의 성장과 함께 풍부한 자원의 발견은 융복합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적극적으로 인성을 찾는 이유는 있습니다.

불균형의 극과 극의 현상에서 최대한 중심으로 모이기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는 인성교육 로드맵이 필요합니다. 한국적 정서와 인성 자질에 융합적인 관계를 인성교육 로드맵으로 준비하며 인재육성에 따른 필요한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인성교육의 과제를 도출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시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교육이 중요해서 교육매뉴얼을 만들었으나 이제는 교육매뉴얼이 교육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목적의 인성매뉴얼이 필요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인성매뉴얼이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아주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게 됩니다.

이는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거꾸로 되는 전도몽상과 같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제자리를 찾는 준비가 항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늘 우리 옆에 스승이 필요합니다. 학교는 스승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학교는 스승이 늘 존재하면 스승이 길잡이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가장 큰 길잡이는 방향이었습니다.

부모의 수준이 높아지고 경제적 수준이 높아지고 지식의 수준이 높아지고 문화의 수준이 높아지고 모든 것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수준이 높아져야 비로소 수준 높아진 것들이 빛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인성교육의 변화와 준비에서 사람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의 키워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인성에서 말하는 인간성은 무엇인가? 바른 사람입니다. 바른 사람은 바르게 알고, 바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언행을 합니다. 바르다는 것은 사람의 도리를 얘기하며 바르게 알아야 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으며 바르게 판단해야 스스로 선택한 판단을 행동할 할 수 있다. 행동은 말로 행동하고 몸으로 행동하고 마음으로 행동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으로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됨을 알고 개인 성찰이 공동체 의식까지 미치게 됩니다.

이는 교육적, 사회적, 심리적,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중심이 되는 근본이 되는 준비입니다.

심신의 건강에서 호신에 이르기까지 인성건강과 인성호신을 스스로 하기 위해서 갑옷을 입고 준비할 것이 있다면 바른 사람이 되는 과정입니다.

자신에게 유익하고 가정에 유익하고 학교에 유익하고 사회에 유익하고 더 나아가서는 미래에 유익한 인재가 되어서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더라도 바른 사람으로 바른 정신을 펼쳤을 때 비로소, 자아 성찰하는 미래의 인재를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칼을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칼의 가치가 달라지듯이 개인의 인성과 성품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힘이 좋아도 어디에 사용하는가에 따라 다른 것과 같습니다.

바르고 바람직한 방향이 바로 인성의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지향하는 방향이 변화의 방향임을 알고 누군가 리더가 필요합니다. 리더는 가정에서 부모, 회사에서 대표, 나라에서 대통령이 리더이며 지도자입니다. 각계 각층의 리더는 2명 이상 어디서나 있습니다.

바른 정(正) 중심으로 균형 있는 인성교육의 덕목이 21세기 기술이 원하는 덕목과 각 분야에서 원하는 덕목이 구성되어 균형적 학습과 실천으로 자신을 바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인성교육의 변화는 이처럼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보다 중심을 두고 균형 있는 변화의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왜! 중심을 바른 정(正)에 두어야 하는가? 나무의 뿌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마음의 뿌리에도 중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