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 과거의 대학생과 현재의 대학생 -
n포 세대의 대학생과 역사의 주체로서의 대학생
요즘 대학생들의 사회적 위치가 예전과 같지 않다. 8~90년대 사회 변혁을 주도하던 기상은 완전히 사라지고 사회적으로 아주 불쌍한 위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근대 교육이 실시된 이후 대학생 혹은 학생들은 항일운동과 민주화 운동 노동 운동 혹은 통일 운동 등 각종 사회적인 운동의 중심을 형성했었다. 그들에게는 일제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민족 구원, 사회 구원의 역할이 부여되었었다.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4월호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