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22 오후 5:05:00 | 최종수정 2013-03-25 오후 5:05:33
[장재훈 기자]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기 총회에 참석한 교육감들은 22일 오전 광주시 북구 민주로에 위치한 국립 5.18 묘역을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헌화, 참배했다. 이날 문용린 서울교육감은 참배에 앞서 "광주의 5.18 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했다.
문용린 서울교육감등 전국 17개시도교육감들은 22일 광주 5.18 민주묘역을 참배했다.
이에 앞서 전국 교육감들은 정기 총회에서 앞으로 초중고 교과 수업에 5.18 민주화 운동 교육을 적극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으로 이같은 입장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달했다.
교육감 협의회는 각급학교 체험활동때 5.18 민주묘역을 참배 토록 하거나 교과 수업을 통해 5,18 의미를 되새기는 이해 교육을 강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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