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조사 결과 초등서 2010년도 8,467명이 었던 초등 유학 이민 학생이 2011년도 17,226명으로 두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2004년도 이후 최고치다. 2004년도 12,379명. 2005년도 11,049명, 2006년도 9,773명, 2007년도 10,921명, 2008년도 11,206명, 2009년도 9,854명에 이어 최고 수치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용인시가 950명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뒤로는 서울 강남구가 913명의 학생들이 유학과 이민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의 경우 2010년 2,449명이던 유학, 이민 학생이 2011년 8,227명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
한편, 고등은 2010년 4,525명이던 유학 이민 학생이 오히려 3,010명으로 감소 추세 나타났다. 이는 2007년도에 이어 꾸준한 감소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