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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평론] 미국 흑인 사망과 인종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

기사입력 2020-06-26 오후 9:26:00 | 최종수정 2020-09-08 오후 9:26:46

안재오 교육평론가

1. 서론 : 미국 경찰의 잔인한 범인 제압 행동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했다.

당시 경찰의 무릎 밑에 깔린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으나, 경찰의 진압은 8∼9분여간 지속됐다. 결국 플로이드는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건 당일 밤 사망했으며, 이에 사건이 일어난 미니애폴리스는 물론 미국 전역에서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당시 46세)가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7월호에 게재됨>

양하경 기자 edunews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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