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민의식·사진)은 ‘2020학년도 진도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자연과학영역 초5~6학년 29명, 예술영역 창, 가야금, 서화전공 38명으로 모두 67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쌍방향 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했다. 또 입학생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부모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진도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안내 및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원격 수업의 방향, 수업 장소 소개 등으로 진행했다.
민의식 교육장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융합할 줄 아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