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명한명 빛나야 한다
앨런 코커릴 저 / 한울림
이 책은 바실리 수호믈린스키의 아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겨있는 책이다. 지성과 신체, 직업교육뿐만 아니라 도덕과 미적 차원의 조화로운 발달을 강조했다.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도덕적이고 진실한,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돕는 일의 중요성을 말 하는 이 책에서는 수호믈린스키의 교육관이 드러난다. 그것은 오늘날까지도 우리 교육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그의 세심하고 혁신적인 교육방법이 국경을 넘어 오늘날 대한민국 혁신교육 흐름에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