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into500@naver.com
오늘은 날씨가 어떠신지요.
비가 오고 눈이 와도 바람이 불고 태풍이 와도 날씨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 비가 오면 나에게는 어떤 날이 되나요. 누군가에게는 좋은 휴식의 날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바쁜 일상에 더 바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날씨는 대상에 따라서 아니면 주어진 환경에 따라서 각자에게 필요에 의해서 찾아오는 일들이 생깁니다.
날씨가 바로 그날그날의 비, 구름, 바람, 기온 따위가 나타나는 기상 상태라 합니다.
국어사전에 기상(氣象)이란 대기 중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 바람, 구름, 비, 눈, 더위, 추위 따위를 이릅니다.
여기에 기(氣)라는 것이 자연에서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의 날씨, 사람의 날씨, 가정의 날씨, 지역의 날씨, 조직의 날씨, 국가의 날씨를 알 수 있습니다.
날씨는 이렇듯 기의 상태입니다. 어떤 상태에 있는가?
가정에서도 아버지 기분에 따라서 가정의 기운이 달라지기도 하고 어머니 기분에 따라서 가정의 온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계절이 그렇게 영향을 줍니다. 계절에 따라서 변화되는 꽃처럼 나에게 있어서 오늘은 어떤 날입니까?
사계절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의 끝점은 제외합니다.
봄이 오면 꽃이 피기도 하고 씨를 심기도 합니다.
피는 시기와 심는 시기가 같은 것입니다. 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하는 것이 피어나는 과정의 새로움과 나를 심는 새로움의 시작입니다.
이 시기에 기본을 제대로 배우도록 3년에서 6년의 성장체계를 교육과정에 준비한 것이 라고 합니다.
초등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대학교4년, 기타 6년 이내의 코스를 수료 및 자격과정을 마치곤 합니다.
오늘 날씨는 어떻습니까?
날씨는 좋고 나쁨이 없다고 합니다. 나에게 좋고 나쁨은 내가 상태일 뿐입니다.
감정의 상태일 뿐입니다. 인성이라고 하는 나의 밑바탕은 치열한 전투 중에 있습니다.
때로는 비가 많이 와서 때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때로는 빛이 강렬해서 때로는 나의 토양을 다듬는 일에 열중해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성은 한결 같이 나를 위해 다듬는 시기가 필요합니다.
계절에 따라서 나의 인성을 다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봄에는 나의 인성의 씨를 심고 여름에는 강렬한 태양과 함께 활동적인 인성을 심고 가을에는 추수하는 인성을 심고 겨울에는 서로 함께 동고동락하는 인성을 심는 마음으로 나의 인성을 자라도록 합니다.
계절에 따라서 사람의 상태도 나타나곤 합니다. 봄이라는 계절은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자신을 노란색 옷을 입고 나타나고자 합니다. 그래서 자랑하고 싶은 것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옷이 그렇습니다. 화사하거나 아름답거나 우아하거나 깜찍하거나 세련된 옷으로 나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물건들을 보면 봄이 오는 소리처럼 느껴지도록 변화되는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오늘 당신에게 있어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요?
봄에 피는 꽃처럼 여러분의 인성의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계가 좋은 인성의 꽃이 되어서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이 여러분에게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학기의 봄부터 관계를 좋게 하면 1년의 관계가 좋아지고 내년에도 관계가 좋아집니다. 지금은 학업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관계가 좋아지면 학업도 좋아집니다.
학교다릴 때 선생님이 싫으면 공부도 싫고 선생님이 좋으면 공부도 좋고 친구가 좋으면 학교 가는 것이 좋고 친구가 싫으면 학교 가는 것도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름답고 멋진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몸의 치장도 하듯 마음의 치장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훌륭한 사람이며 멋진 사람입니다.
오늘 계절에 맞는 인성 활동을 권합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관심 있는 대화를 권합니다. 물론, 교복을 입더라도 관심 있는 모습으로 대화를 해 보세요.
누구나 어떤 옷을 입고와도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멋있다. 아름답다. 깜찍하다.
어디에서 구매를 했니! 나도 이런 옷을 좋아하는데……. 너는 더 잘 어울린다.
다음에 옷 사러갈 때 나에게 조언을 해줘!
너는 선택이 탁월하다. 역쉬! 멋쟁이다.
마지막으로 부러움과 시기질투로 인하여 욕심이 싸움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여러분의 감정입니다. 잘 다스려서 다른 사람에게 박수쳐주는 것이 내가 먼 훗날 받을 박수임을 알고 칭찬과 격려의 관계가 좋은 대화를 권합니다. 한 번 해보세요. 나는 어떤 말로 친구들에게 관심이 있음을 보여줄까?
.gif)
.jpg)
.jpg){kind=small}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