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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미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 및 영등포50플러스센터(센터장 박철상)와 협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를 2025년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모든 초등학교 66교에 배치키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금천·영등포50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를 학교에 배치하여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고 중장년 은퇴자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동처를 확대했다. 특히, 서울시 가치 동행 일자리(구 보람일자리) 사업을 통해 약 3억원(추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대상학교 선정, 배치학교 관리, 활동가 교육 및 간담회를 운영하고 금천·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활동가 모집‧선발‧배치, 활동비 지급, 활동가 수시 컨설팅 등을 담당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배치교 관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해 참여자 94%가 사업 운영에 대해 만족했다.

2025년 사업 확대 및 배치 희망 조사 결과 96%의 참여자가 사업 지속, 98% 참여자가 소속교에 활동가 배치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