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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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전에 3살 버릇 80세까지 간다는 얘기를 참 많이 했습니다.

습관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3살 버릇은 무엇일까?

누구도 생각지 못한 3살 버릇의 비밀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습관으로 반복된 행동의 3살 버릇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국어사전의 정의에서 버릇은 첫 번째, 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 버린 행동이며 두 번째, 윗사람에 대하여 지켜야 할 예의라고 합니다.

버릇에 대한 속담도 들어보면

1. 버릇 굳히기는 쉬워도 버릇 떼기는 힘들다

2. 버릇 배우라니까 과부 집 문고리 빼어 들고 엿장수 부른다.

좋은 버릇을 길러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이르니까 오히려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 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속담에 나오는 내용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습관이나 관행이나 습성, 만성, 타성 등 비슷한 말들과 비교해 보면 조금 더 구체적인 버릇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3월호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