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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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다양성과 전문성으로 인성교육을 하고 계시는 부분을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몇 일전 지도자의 고백을 통해서 얻은 부분이 있습니다.

“지도자가 배우지 않는 것이 가장 무섭다고 합니다.” 더 무서운 것은 모르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깊이 있는 애기를 들으면서 또 하나의 화두를 얘기했습니다.

교육은 누가 망치는가? 교육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교육은 누구 성장시키는가? 했더니 교육자라고 합니다.

교육자는 누구이며 교육은 무엇인가?

기본교육법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모든 국민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제3조). 교육은 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을 전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학교에서는 특정 종교를 위한 종교교육을 해서는 안 된다(제6조). 의무교육은 6년의 초등교육과 3년의 중등교육으로 한다(제8조). 학교는 공공성을 가지며, 학생의 교육 외에 학술 및 문화적 전통의 유지·발전과 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학교교육은 학생의 창의력 계발 및 인성 함양을 포함한 전인적 교육을 중시하여 이루어져야 한다(제9조).”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9월호에 게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