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014년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발표와 함께, 「2015년도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금번 추진계획은 제2차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13~’15, ’13년 수립)에 따라 미래부 등 8개 관계부처( 미래부, 문체부, 여가부, 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방통위 등)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먼저 2014년 실태조사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터넷중독 실태

인터넷 중독위험군은 유·무선 인터넷을 과다사용하여 인터넷 이용에 대한 금단․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이다. 전체 인터넷이용자(만3~59세, 18,500명)중에 유아동(만3세∼9세 2,533명), 청소년(만10세∼19세, 5,967명), 성인(만20세∼59세, 10,000명)의 대상별 표준화된 인터넷중독 척도(각 15문항)를 활용하여 산출하였다.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5월호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