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세
前 인천청천초등학교장·사회교육강사
우리는 행복(幸福)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自由民主主義 大韓民國)을 굳건히 지키고 자자 손손 대대(子子孫孫 代代)로 물려줘야한다.
아, 아, 어찌 잊으랴 우리 그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 - 6.25는 골육상잔(骨肉相殘)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다.
올해는 광복 75년, 분단 75년, 6.25 남침 전쟁 70년의 해이다. 아직도 분단의 아픔은 끝나지 않고 북한의 도발은 잠잠할 날이 없다.
“통일이여 어서 오라”하며 고대(苦待)하건만 깜깜 무소식이다.
우리는 전쟁을 싫어한다. 공산화는 생각하기도 끔찍하여 더욱 싫다. 이는 만백성의 소원이다.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7월호에 게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