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서원대학교 교수·前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I. 서 론

사회 전반적으로 고용과 실업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면서 더욱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청년고용과 청년실업 문제의 심각성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코로나19’ 이전에 약 7.3% 수준을 유지하며 조금 호전되었던 청년실업률은 2020년 4월말 현재 9.3%로 치솟았고, 청년실업자도 37만 3천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약 44% 수준을 유지하던 청년고용률도 현재는 40.9%로 하락하였다.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7월호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