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지난 28일 관내 중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2012년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하였다.

권오영 교육지원과장은 ‘자녀들이 1등 직업을 갖는 것보다 자신의 분야에서 1등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한 세상이 오고 있다’며, 작은 성공의 경험을 통해 자녀의 자존감이 높일 수 있는 부모님이 되도록 힘써주시길 당부하였다.

이날 특강으로는 정수진(드림포유 대표)의 ‘세상이 변해도 성공할 아이로 키우기, 김건찬(학교폭력예방센터) 사무총장의 ‘학교폭력 실태와 예방 그리고 멈춰’를 주제로 하여 학부모가 자녀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