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금
부산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산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사진)은 관내 학교의 교원 업무부담 경감과 교육수요자 만족을 위해 ‘신통방통’ 학교현장 지원단을 강화·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통방통’은 ‘신나게 소통하는 맞춤형 학교 방문 통합 지원’이라는 의미로, 지원단은 관내 106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과 학교시설 유지관리에 다양한 현장 지원을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4세대 지능형 나이스 및 방과후학교 업무지원시스템 연계 운영을 위한 인력지원을 강화하며, 학교 현장에서 수요가 많았던 수목 및 배수로 정비를 전문업체를 통해 지원한다. 또한, 기존 월 2회 실시하던 시설 순회점검을 월 4회로 확대 운영하며, 어린이놀이시설 관리를 위해 소독 연 2회, 검사 연 1회를 지원한다.
이수금 교육장은, “학교 지원단을 강화·운영하여 교원 업무부담 경감과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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