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과후학교 운영 협약
총 20곳, 3월부터 운영
기사입력 2021-02-19 22:36 | 최종수정 05-19 22:36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5일 시교육청 알로이시오기지1968(이사장 권오열),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 2곳과 ‘2021년 통합방과후학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통합방과후학교는 문··체프로그램을 지역사회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이로써 기존 18곳을 포함해 올해부터 통합방과후학교 20곳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로이시오기지1968이 운영하는 알로이시오통합방과후학교는 송도초 등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관내 9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 디지털메이커, 목공, 요리, 텃밭가꾸기, 미디어, 예술, 제빵, 스포츠 등 다양한 놀탐 방과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용호통합방과후학교는 용호초 등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관내 10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코딩, 수학, 미술, 논술국어, 보드게임,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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