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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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엄마의 모유에서부터 자연의 음식을 섭취하면 몸의 건강을 유지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해 플라톤은 ‘신체적으로 건강함은 신체가 자기가 맡은 기능을 잘 수행하는 것이고 정신적인 건강 역시도 자기의 기능을 잘 수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건강’입니다.

건강이 모든 것에 첫 번째라고 합니다. 그래서 심신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는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등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새로운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을 우리에게 주는 보약과 같습니다. 먼저 우리가 먹는 음식문화에 집중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맛과 향과 마음이 한결같이 들어있는 종합 보약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많은 인스턴트음식에 새로운 생각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이 간편하고 손쉽게 접하기에 좋은 것은 누구나 느낍니다.

오늘날 음식문화도 발전하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 중 하루에 한 번은 인스턴트 음식을 접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음식이 몸에 스며들어서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듯이 우리는 스며드는 음식이 필요합니다.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 스며들어서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이 분해되어서 여기저기에 내 몸에 공급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인스턴트 음식은 우리가 기대한 만큼의 수준은 아닙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매일 3개월동안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3개월을 먹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엄마가 주는 음식은 3개월이 아니라 30년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은 스며들어야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가끔은 먹어도 주식으로 먹는다면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에도 치명적인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음식이 스며들어야 하듯 교육도 스며들어야 하며 인성도 스며들어야 합니다.

인스턴트 교육과 인스턴트 인성이 우리에게 많은 량을 차지하고 있기에 다시금 내 몸을 위한, 내 마음을 위한 생각이 필요합니다.

선덕성 후지성이라는 말처럼 바탕에 덕을 쌓고 후에 지식을 쌓아야 올바른 터에 씨가 떨어져서 성장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에 인스턴트를 많이 넣는다는 것이 마치 건강한 터를 잃어버리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잘 모르지만 많은 음식을 인스턴트로 내 몸에 넣어둔다면 간편하게 먹은 음식이 나중에는 자신의 몸에서 독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성장에 인스턴트 음식은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인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스턴트 인성교육으로 잠시 실천하고 느낌 없는 교육으로 자신에게 스펙의 일종이 되어버린 인성실천이라면 나중에 나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인성교육도 음식과 똑같습니다.

스며드는 인성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오감으로 느끼고 실천하며 성장하기에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껏 진심어린 모습으로 바르게 대하는 씀씀이가 필요합니다.

맷돌에 손잡이만 없어서 맷돌을 돌릴 수 없습니다. 맷돌은 있는데 맷돌의 손잡이가 없으면 어처구니가 없다고 합니다.

할 말을 잃어버릴 때 어처구니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수많은 인성에 대한 교육과 공부와 스펙은 많이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는 인성을 얘기한다면 나에게도 실망스러운 것입니다.

사회에서 뉴스로 접하는 갑질과 사과를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식상한 어투의 반성과 후회 그리고 칭찬과 격려를 수없이 많이 해도 소용없다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정성껏 인성이 스며드는 언행을 해 봤으면 합니다.

스며드는 인성실천

1. 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

2.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인성실천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