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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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무슨 잘못을 해도 용서받은 기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용서라기보다 배우는 과정에서 경험의 꽃들이 잘 피어나도록 주변에서 나를 성장시켜주는 동기부여였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늘 어떤 상황이 생기면 “괜찮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괜찮다고 했던 말들이 정말 괜찮은 것인 줄 알았습니다.

지나고 나서 알았습니다.

용서의 의미는 뉘우침과 반성에 대한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싸우고 내가 실수를 해도 그리고 내가 좋지 않은 행동을 해도 어떤 상황이 생겨도 용서의 의미를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가 성인이 되면 해야 할 선택과 책임을 배우는 과정이었습니다.

선택이란 책임을 동반하는 의지적 선택과 필연적 선택이 있습니다.

선택은 결정이란 의미가 있으며 더불어 또 다른 의미는 다른 통로로 연결하는 길입니다.

성인이 되기 전에 경험을 통해 뉘우치고 반성하며 용서받고 선택과 책임의 중요한 과제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녀의 실수를 어떻게 용서하며 기다리고 계십니까?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을 기다리는 용서를 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받은 삶은 뉘우침과 반성을 통해 삶의 깊이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도 용서할 수 없어도 자신이 먼저 자신을 용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용서는 뉘우침의 시작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용서하고 용서받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내가 반성하면 용서를 받습니다.

오늘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잘 살고 있는지 나를 먼저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적 책임은 어려서부터 천천히 배워왔던 것입니다.

내가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 과정에서 첫 번째는 용서를 배우고 두 번째는 반성을 배우고 세 번째는 용서의 대가를 배웠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반성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물건도 나눠 쓰고 밥도 나눠 먹고 서로 구김 없이 표현하고 참 좋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좋은 친구들과 나눔에 대한 정(情)도 함께하기 어려워집니다.

어렸을 때 경험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택적 책임은 자신이 많이 경험하고 그것을 통해 배운 경험지식이 책임감 있게 표현됩니다.

경험지식이 선택적 책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는 학생시절 많은 경험지식으로 용서도 받고 반성도 하고 대가도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좋은 경험의 보약이 됩니다.

선행의 경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슨 경험을 하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