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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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손에 핸드폰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핸드폰은 내 몸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버스, 지하철 등 일정한 공간에서 사람들이 핸드폰을 하는 모습을 보면 20년 전과 20년 후의 모습이 많이 변했음을 느낍니다.

핸드폰은 전화, 책, 컴퓨터,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또한 핸드폰은 일류사회에 미치는 공헌도가 아주 크고, 넓고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세상을 빠르게 그리고 알고 싶은 것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 주었으며 표현의 최상급에 해당되는 기쁨, 즐거움, 경험의 유산과 재산, 동시대의 현재, 과거, 미래가 공존하는 시공간의 초월, 행복감 마저 주고 있습니다.

핸드폰 속에서는 내가 구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청각을 초월한 세상을 펼쳐 보여줍니다.

단순, 간단, 편리, 응용, 적용, 쓰임이란 대중적 표현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초월의 개념이 핸드폰 세상에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바다의 어장보다 큰 우주의 어장이라 표현합니다.

이렇게 많은 어장에서 물고기를 낚는 어부는 누구일까요?

각자가 어부가 됩니다.

어부는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언제나 꺼내어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은 능력이 탁월한 저장소입니다.

저장 뿐만 아니라 저장된 내용이 숙성되면서 성장하며 그리고 진화도 합니다.

좁고 깊은 핸드폰 어장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물고기 감상하듯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핸드폰은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사용하는 휴대품이자 대중문화가 되어갑니다.

즐겨 쓰는 말 중에 약이 독이 되고 독이 약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핸드폰 또한 독이 되거나 약이 되는 양방향으로 발전합니다.

쓰임에 있어서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핸드폰이 주는 병의 깊이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유는 핸드폰 자체가 초월의 개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핸드폰 어장은 행동하는 나를 만드는 엄청난 저장소입니다.

보는 힘, 듣는 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핸드폰 어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을 주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힘이 펼쳐지며 긍정적 에너지로 동기부여의 매개체가 희망으로 전달됩니다.

핸드폰을 분석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핸드폰과 나를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좁고 깊은 핸드폰이 넓고 깊은 삶 속으로 이어지려면 핸드폰 지침서는 물론, 핸드폰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로드맵을 구성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하루에 핸드폰을 몇 시간 사용하는지 생각해 보면 상상초월입니다.

모든 사람들 손에서 핸드폰은 하루동안 엄청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핸드폰 중독이 술 중독과 다른 부분이 있을까요?

중독이 되었을 때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중독성이 있다는 것은 그 안에 또 다른 중독성이 있기에 구속되고 집착하게 됩니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면 핸드폰 게임에 중독되는 것은 당연하지요.

멈출 수 없게 되면 구속과 집착이 강하게 오는 것입니다.

핸드폰에도 나의 성품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많이 검색했는지 생각해 보면, 그 부분이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책으로 성장하듯 내가 노력하고 관심을 갖는 분야가 성장하는 것이지요.

핸드폰으로 지금까지 내가 검색과 가장 많이 본 것이 무엇인지 3가지만 적어보세요.

그리고 나의 정체성에 맞게 핸드폰으 사용했는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