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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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각자 자신에게 잠재력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잠재력은 풍부합니다. 또한 영향력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바탕에 그러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관련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스포츠국제대회의 빅 이슈로 ‘2019 FIFA U20-남자 월드컵 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준우승 한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승을 했다면, 100년에 한 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얘기할 정도입니다. 물론, 준우승으로 다음 기회에 우승을 할 수 있는 확률이 생겼습니다.

축구는 투혼을 발휘하고 투지를 강조하곤 합니다.

한국 축구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을 기점으로 국민적 환호성과 성장의 주축돌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차범근 선수에서 박지성 선수로 이어지는 세계적 스타 대열에서 현재는 손흥민 선수로 이어지고, 2019 FIFA U20-남자 월드컵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대한민국 이강인 선수로 이어집니다. 대단한 결과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받은 골든볼은 축구의 전설적인 선수 마라도나,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 메시가 받은 상이라고 합니다.

오래 전에 한국이 갖고 있는 투혼과 투지에 기술이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지요. 전통적 축구와 현대적 축구가 가진 체력, 기본기, 컨트롤, 스피드 그리고 개인의 역량이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의 역량이 조직력과 융합되어 창의적인 플레이를 스스로 연출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창의적 플레이가 나오기까지 많은 세월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선수와 지도자의 노력이 대물림되면서 이어져온 결과입니다.

한 사람의 창의적 플레이가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처럼 나의 성품이 훌륭한 모습으로 나오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단순한 노력으로 맺어지는 결실이 아닙니다.

자신의 성실한 모습, 꾸준한 모습, 봉사하는 모습, 헌신하는 모습, 감사하는 모습이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노력이 대를 이어온 결과입니다.

축구 선수의 창의적 플레이가 나오기까지 많은 세월이 지나가듯, 한 사람의 성품은 물론 지역이든 학교든 꾸준한 변화의 노력을 통해 좋은 성품을 가진 지역과 학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축구 선수의 멋진 플레이처럼 인성의 멋진 플레이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인성이 특별한 것 같지 않아도 인성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인성 시대에 맞춰서 인성투혼, 인성기술을 발휘해야 합니다. 축구선수의 플레이가 경기장에서도 멋지고, 경기장 밖에서도 멋진 모습이길 기대합니다.

대물림 한다는 생각으로 인성을 보여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내가 사는 것은 다음 사람을 위해서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즐기는 세상은 다음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나의 인성은 다음 사람에게 보여지는 인성이라고 합니다.

다음을 위해서 지금 내가 필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인성투혼은 사람됨의 모습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가는 것이며, 인성기술은 시대에 맞는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컴퓨터와 핸드폰 그리고 인공지능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성 콘텐츠가 필요하며, 작은 노력부터 천천히 전통을 만들어가는 인성투혼과 인성기술이 있었으면 합니다.

시대가 인성투혼을 요구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인성투혼과 인성기술을 소개해주세요.

무엇으로 인성투혼을 발휘해 주시겠습니까?

학생들에게 인성기술도 가르쳐야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인성기술을 가르치고자 하십니까?

나의 인성투혼과 인성기술은 무엇인지 한 가지씩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