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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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도 치열하게 밖에서 공부하고 놀다가 집에 들어오면 쉬고 싶고 또는 자신의 뜻대로 하고자 합니다.

이는 밖에서 열심히 노력한 흔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상황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에 풀어줄 방법이며, 이해와 관용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주로 집에 오면 나타나기도 합니다.

누구나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그런 현상이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에 있으면 서로 편안하게 해 주어야 좋은 것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요구사항이 많고, 자녀는 부모에게 요구사항이 많은 구속된 욕구가 많이 있는 느낌입니다.

풍부한 물질에서 보는 시각의 욕구에서 소유욕은 강하게 자극되고 있습니다.

혹시, 편안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 또한 해결할 수 있는 과제일 뿐입니다

혹시 자녀가 아프다고 얘기하면 어떻게 아픈지 알아 볼 수도 있고 아픔을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아픔을 성장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특별한 심리 상담이 없이 평안으로 마음을 안정시키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을 알면서도 아프다고 하면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소중하고 귀하게 자녀를 생각해서 아프다고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하고자 하는 마음을 알겠으나 심리적 상태의 아픔은 위로와 평안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부모님은 자녀를, 선생님은 학생을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자녀와 부모,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엄마: 다른 아이들은 엄마 말을 기본적으로 듣는데 너는 왜 내 말은 안 들어! 네가 다른 얘들보다 잘해! 희안하다.

완전 비교사이트

선생님: 다른 아이들은 선생 말을 기본적으로 잘 듣는데 너는 왜 내 말을 안 들어! 너는 다른 애들보다 잘해! 희안하다.

부모님, 선생님! 얼마나 비교해야 기분이 좋으십니까?

비교하면 자녀나 학생들이 뭐라 할까요?

학생: 다른 부모는 돈을 잘 버는데 엄마아빠는 왜 이렇게 돈을 못 벌어요? 다른 부모는 잘 벌잖아! 희안해요.

학생: 다른 선생님은 제자를 제자답게 대하는데 우리 선생님은 제자를 사육하는 것 같아. 나를 키워서 돈 버나요? 희안해요.

거칠면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이런 대화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두 글자를 쓰기에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자기 방법의 사랑이 익숙해서 그런가요?

어떠세요?

저는 쓰면서도 경험하면서도 눈물이 올라옵니다.

자녀든 제자든 똑같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이 대화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자녀도 비교사이트

제자도 비교사이트

부모든 선생님이든 비교사이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을 비교하는 방법은 각자의 차이에서 조금 다른 방법으로 비교하겠지요.

하나뿐인 자녀와 제자가 비교 대상이 된다면 누구든 최고의 요소로 비교하세요.

신학기 적응시기에 좋은 것을 비교했으면 합니다.

인성비교사이트! 누가 좋은 인성을 갖고 있습니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인성덕목 5개 쓰기

예) 성실, 믿음, 책임, 존중, 배려, 협동 = 나는 왜 5개를 뽑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