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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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서울에는 그린벨트 존이 있었습니다.

그린벨트는 지역 환경과 정화 그리고 보호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자연의 울타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공기의 정화, 과밀도 억제, 개발 억제, 훼손 억제, 자연친화적 공간 확보 그리고 사람이 자연과 더불어 지내는 공간의 보호라는 점들이 있습니다.

더 좋은 부분도 있으나 사람과 지역을 위한 보호입니다. 또한 지역과 환경의 보호입니다.

그린벨트를 보호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공생공존!

또한, 그린벨트가 훼손되면 훼손되는 부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훼손되는 것을 복구하는 것도 어렵고 복구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부분들이 생깁니다.

다른 부분까지 전이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그린벨트를 정비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댐을 보수할 때 일부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보수의 균형이 필요할 것입니다.

보수와 보강을 할 때 일부만 보강하지 않습니다. 전체의 균형과 구도에 맞게 보수와 보강을 합니다.

댐이 무너질 때를 보면 댐은 전부가 무너집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사람의 보호와 자연의 보호가 공생공존해야 합니다.

이해하시지요?

그런데 우리는 그린벨트를 개발해서 훼손하면서까지 사람에게 유익하게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감당할 일들이 생깁니다.

자연으로 배우는 이치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사회의 어떤 분야에서든 그린벨트 존이 있습니다.

교육의 그린벨트 존이 있으며 사업의 그린벨트 존이 있으면 지역의 그린벨트 존이 있습니다.

그린벨트 존을 사회의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도자입니다.

지도자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교육자에게 그린벨트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교육의 본질과 교육의 환경을 지켜줘야 하는 그린벨트 존의 지도자들이 존재합니다.

스스로 힘들다고 그린벨트 존의 교육지도자들이 개발이 되고 다른 여건으로 자신의 환경을 바꾸고 누구나 편리한 교육가 간편한 교육의 인스턴트식 학습으로 교육을 편안하게 한다면 양질의 그린벨트 존이 훼손되고 그러한 과정이 교육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입니다.

교육지도자가 하나, 둘 훼손되고 일부 균열도 보이고 난개발로 인하여 교육지도자가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교육의 그린벨트 존이 훼손됩니다.

교육지도자의 그린벨트 존은 무엇일까요?

학생의 그린벨트 존은 무엇일까요?

이러한 과정은 사람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그린벨트 존을 훼손하는 과정이 자신이 개발이 되는 것도 있으나 훼손된 것도 있습니다.

자신의 그린벨트 존은 몸과 마음에 동시에 있습니다.

살아있는 인성이 나에게 어떻게 움직이고 있습니까?

나를 훼손하는 개발을 한다면 그래도 개발하시겠습니까?

나의 모든 것을 개발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개발하고 보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훼손하면서 개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에게 필요한 그린벨트 존의 인성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