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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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면 처음에 많이 하는 말이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은 어디 있겠습니까? 라고 웃으면서 얘기합니다.

특별하게 자신만의 인사멘트가 있을 수 있으나 날씨는 좋은 대화의 소재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네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오늘은 눈이 오네요. 오늘은 포근한 날이에요.

오늘은 시원한 날이에요. 오늘은 정말 정열적으로 뜨거운 날이에요.

오늘은 누군가 만나기 좋은 날이에요. 오늘은 운동하기 좋은 날이에요.

오늘은 쇼핑하기 좋은 날이에요. 오늘은 산책하기 좋은 날이에요.

오늘은 당신을 만나서 좋은 날이에요.

무수히 많은 좋은 날을 표현하는 날씨를 보면 세상에는 나쁜 날씨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날씨의 씨와 꽃씨의 씨는 같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솜씨도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씨는 자라서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는 것 같습니다.

말씨, 행씨, 마음씨, 인성씨도 그렇습니다.

날씨인성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날씨에 따라서 몸이 반응하고 대응할 뿐입니다.

추우면 춥다, 더우면 덥다, 시원하면 시원하다고 몸은 느낄 뿐입니다.

그리고 마음은 중심에서 그대로 있을 뿐입니다.

나의 인성도 수시로 사용하는 성품이 다른 것입니다.

인내를 사용할 때가 있고, 용기를 사용할 때가 있고, 겸손을 사용할 때가 있고, 감사를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인성이란 이처럼 다양한 성품의 하나 하나가 그 때 그 때 구성되어서 잘 표현되는 것입니다.

바람이 통하지 않는 식물은 죽는다고 합니다. 바람은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자연의 바람과 비와 눈 등 날씨에 따라서 성장하는 자연의 생태계처럼, 사람도 그렇게 자라는 것이 좋은 것이지만 발전이라는 테두리에서 보면 인스턴트의 성장으로 식물도 인스턴트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비닐하우스 인성교육이 예쁘게 자라는 화분 같은 느낌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경험이 없는 비닐하우스의 식물처럼 사람의 인성도 경험이 없이 자라는 인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날씨의 변화에 따라 식물이 자라듯 사람의 인성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날씨의 변화는 환경과 경험과 적응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인성교육과 경험과 일깨움은 당장 필요하지는 않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자신이 스스로 가장 위급한 상황에 나의 인성은 마치, 의사 같은 역할을 합니다.

지금 당장 제가 건강할 때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사는 수술할 때 필요하듯, 상황이 생길 때마다 내가 나타납니다. 인성은 그렇게 나타납니다.

어쩌면 지금 낸 모습의 인성과 성품이 3살 때부터 100세까지 나타날 것입니다.

나의 날씨는 언제나 좋습니다.

나의 인성씨는 언제나 좋습니다.

말씨-행씨-글씨-마음씨를 꼭 기억하고 경험으로 성장하는 인성씨가 되겠습니다.

나의 최고의 인성씨를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