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풍경화
양경한 지음 / 북스&리틀 펴냄

양경한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낯선 풍경화’를 펴냈다.

‘낯선 풍경화’는 진실 된 체험에서 우러나온 이미지 형상화로 작품을 승화시켜 뜨거운 영혼의 소리로 독자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형상화 하여 시를 읽을 때마다 깊은 삶의 경륜 속에서 섬세한 감성의 발현이 따사로운 햇살 같은 느낌을 주며 나아가 휴머니즘의 밑바탕을 구성 하므로 작품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넓은 안목과 고통을 희망으로 녹이는 차원 높은 작품으로 승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양경한 시인은 그동안 시집 8권, 수필집 7권, 동시집 17권, 동화집 36권, 전래동화집 10권, 전기집 10권을 발간했다.

양 시인은 ‘한국시문학상’ ‘자유시문학상’ ‘한국공간문학시문학상’ ‘수필춘추수필문학상’ ‘주간교육수필문학상’ ‘전국교원예술문화대상(문학부문)’ ‘한국아동문학작가상’ ‘한국아동문학창작상’ ‘영남아동문학상’ ‘아동문학시대상’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