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애 지음 / 한국문학방송

코로나19 교육혁명에 돌입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좋은 배움이란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작용한다. 이에 더해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현장은 다양한 고민을 해야 한다. 이렇듯 세상은 급변하는데 사회와 학교는 뒤쳐지고 있다. 변화하는 제도와 시류에서 무엇에 교육 초점을 맞추어야 하나? 가정과 학교는 기본만 지키면 되리라. 모든 교육 활동은 기본이며 자세이고 좋은 태도이다. 먼저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짝 활동을 통해 친구의 의견수렴 및 협력과 집단지성을 길러주도록 한다. 본 책은 이처럼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