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떻게 해야 마음 놓고 게임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걸까?

전직 프로게이머 조형근 선수는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게임을 시작하여 고등학생 때 이미 프로게이머로 활동, 군대에서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과연 하루종일 아니, 밤새 게임을 하고 어떻게 일어나서 어떻게 학교에 갔을까, 게임에 빠질 때면 밥 먹는 시간도 몰랐을 게 뻔한데 그의 부모님은 이런 모습을 어떻게 견뎠을까? 이 모든 의문은 사실 ‘게임 때문에 갈등하는’ 거의 모든 청소년이 안고 있는 질문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살아 있는 답을 들려준다. 오직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비밀 병기 ‘게임 고수’ 되기의 비법은 청소년 여러분에게 드리는 저자의 큼직한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