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여중, 학교장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

기사입력 2014-04-18 13:34 | 최종수정 04-18 13:34

세계로 미래로 향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부산 광무여자중학교(교장 허정태․사진)에서는 15일 3학년 반장을 대상으로 ‘학교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광무여중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및 생활 태도를 칭찬하시며 선배들이 쌓아 온 우리 학교의 좋은 전통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3학년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후배들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지난 간부 수련회에서 1박 2일 동안 리더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떠올려 보고 올 한해 학급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3학년 간부 학생들은 각자 학교 및 학급을 대표하는 학생으로서 급우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하여 자신은 물론 학교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리더가 되는 마음을 굳게 하였다. 끝으로 교장선생님은 앞으로 리더의 자질을 더욱 함양하여 학업능력과 인성을 골고루 갖춘 훌륭한 인재가 되어 행복하고 신나는 광무여중을 만들자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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