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燈文學會(회장 이진호)가 주관하는 제18회 천등아동문학상 외 11명에 대한 수상자를 지난 20일 선정 발표했다.

이 상은 천등문학회 이진호 회장이 본인이 관계하는 부문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분에게 그 공로를 빛내 주고자 계획한 상으로 2001년에 시작하여 계속 이어져 18회에 이른 것이다.

시상식은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오는 4월 14일 오후 4시에 갖는다.

‘천등아동문학상’에는 이준섭(동시작가), 天燈文學 대상에는 채규판(시인) 우수상에는 김재모(시인) 계인철(시인) 최현갑(시인) 홍성남(시인), 한국동요작곡가상에는 오숙자(작곡가)가 수상했다.

또한 제15회 한국동요가창지도자대상에는 김미정(가창지도자), 제18 한국동화구연가대상에는 유애순(동화구연가), 우수상에는 박명정(동화구연가) 제13회 한국시낭송가대상에는 오정은(시낭송가), 제16회 백목련상에는 임문석(주부)씨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