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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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밴드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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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인사를 잘하면 인성교육이 잘 되어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오래 전에 인사를 잘하는 친구가 항상 예의 바르다고 칭찬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사를 잘해서 칭찬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단지, 인사에 훈련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운동하는 사람은 인사를 정말 잘 합니다.

훈련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훈련을 왜! 하는가? 목적과 방향에 있어서 인성교육의 중요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인사와 예의를 비교할 때 열매와 나무를 비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열매가 중요합니까? 나무가 중요합니까? 라는 질문을 합니다. 열매는 결실이며 나무는 근본이 되겠지요. 인사를 잘하는 행위적 방법과 내면의 근본적 마음가짐과 태도가 중요한 나무의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무가 좋지 않으면 열매는 일부 좋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가 좋으면 열매는 전체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일부와 전체적인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나무와 열매의 관계를 보듯이 내면의 뿌리를 건강하게 하는 과정과 노력이 있어야 열매를 맺어도 보람과 희망을 더 펼칠 것입니다. 기사에서 본 내용을 여러분도 알 것입니다. 정말 훌륭한 학생이 선생님에게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정말 착하고 인사 잘하고 예의 바르다고 한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일도 봤을 것입니다.

어쩌면 사회문화와 조직문화에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교육문화와 건전한 공동체문화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있을까? 배우면서 가르치고 가르치면서 배우듯이 동시성의 인성교육이 항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인사를 배우면서 예의를 배우고 예의를 배우면서 다양한 인사 외 사람의 도리를 배웁니다.

인성교육에 있어서 동시교육은 균형지도입니다. 내적인 면과 외적인 면의 동시 교육을 통하여 스스로 성장하면서 겉과 속을 함께 배우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을 동시에 교육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머리와 가슴교육을 동시에 합니다. 몸을 치료해도 겉과 속을 동시에 치료합니다. 회복이 될 때에도 겉과 속이 동시에 회복합니다.

받으면서 주는 것을 배우고 주면서 받는 것을 배웁니다. 인사를 하는 것을 배우고 인사를 받는 것을 배웁니다. 인사를 배우면서 인사도 배우고 인사의 근본도 배웁니다. 도움을 받으면서 답레로 행하고 답례를 하면서 도움의 마음을 배웁니다.

이렇듯 동시에 인성교육을 했으면 합니다.

어느 한쪽에 그늘이 지면 어느 한쪽은 햇빛이 드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처럼 우리는 한쪽으로 기우는 교육이 주는 악순환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인성교육에 있어서도 편견 된 좋은 방향을 지향하기 보다 다양한 인재들의 행동과 태도를 관찰하고 중심에서 멀어지는 부분을 중심으로 오게 하는 균형교육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정신과 신체, 내적인 면과 외적인 면, 겉과 속을 동시에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교육하면서 의미도 있어야 합니다. 의미도 있으면서 즐겁기도 해야 합니다.

인성교육을 고고학처럼 가르친다면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조합, 현재와 미래의 조합이 있듯이 융합된 과정의 인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인성교육을 정해서 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으나 인성훈련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인성교육도 시대와 융합하는 인성교육의 동시성 교육으로 의미와 즐거움, 사고와 행동, 겉과 속이 있는 교육으로 유연하게 배우고 가르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사하나를 배워도 즐겁게 배우면서 의미를 설명하는 과정이 있으면서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몸과 마음으로 알게 해 줍니다. 방법은 다양합니다. 쪽지 인사법에서부터 가위바위보 인사법까지 다양성과 전문성을 통해서 교감하고 공감하는 인사를 통해서 예의도 배우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