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강동교육청(교육장 김영기)에서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일본 오사카 교육자 방문단 환영식을 개최했다.
오사카 교육감, 현지 고등학교 교장, 전직 교장 출신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한국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방과후학교 운영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단은 특히 한국 학생들의 실력이 점차로 향상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러움과 경계심을 함께 나타냈다.
홍성남 학무국장은“학생들의 실력 향상은‘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라는 서울교육지표에 따라 수년간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면서 “양국간 교육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장점을 벤치마킹,교육력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우리 교육청의 5가지 역점 과제와 방과후학교 운영, 영어교육 활성화 등 우수사례를 PPT로 제작하여 소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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