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재)은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친절한 전화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전화친절 응대요령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화스티커 제작은 학생, 학부모, 시민들과의 1차적인 접촉인 전화응대 서비스를 통해 친절도를 높이고 교육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생활화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전화스티커에는 “전화는 우리의 첫인상입니다”, “벨이 3번 울리기 전에 받기”, “첫인사는 반갑게”, “끝인사는 다정하게”, “끝인사 시 맺음말 등”이 새겨져 있다.

 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친절한 전화응대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행정 실천 분위기 높이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