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오형균·사진)이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의 변화와 미래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스튜디오와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학생교육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집합교육을 운영하지 못하고, 간이 스튜디오와 외부시설을 임대해 학생 교육과 교사 연수를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했다.

이번 온라인 교육 스튜디오의 완공으로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교육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 교육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초고속 무선 인터넷 환경도 구축했다.

오형균 원장은 “앞으로 학생교육원은 온오프라인 교육 확대, 유튜브 활성화 등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용해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