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울교육 비리 사건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은 공 전교육감은 이르면 이번주 중 소환, 그간 제기돼온 인사부정및 금품수뢰 혐의를 집중 추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공전 교육감에 대한 소환조사가 끝나는 대로 지난해 연말부터 계속돼온 서울교육청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얼마전 대장 수술을 받은 공 전교육감측은 현재 국내 유명 법률회사와 함께 검찰 소환에 대비하고있다.
검찰과 경찰은 그간 장학사 임용비리를 계기로 서울시교육청 전현직고위인사및 학교장, 교육위원들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를 벌여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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