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5일 학교교육지원본부장 공모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명의 전현직교장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교과부 소회의실에서 열린 면접심사에는 김걸 (용산고교장), 김영일 (경복고교장), 박삼서( 창덕여중교장), 이규석(전 서울고교장), 이옥식(한가람고교장), 이용부(부천 송내고교장)등 모두 6명이 참석했다.
교과부는 1차서류심사에는 응모한 39명을 대상으로 정밀 검토작업을 거쳐 지난 2일 6명의 면접 대상자를 선발했다.
교과부는 이들중 2~3배수를 선발, 최종심사를 거쳐 이달 하순께 초대 학교교육지원본부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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