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은 유네스코및 브리질 정보센터와 공동으로 교육정보화 국제 표준을 위한 국제회의를 오는 10일부터 12일 까지 세네갈 다카르 Al AFIFA 호텔에서 개최한다.

예멘,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등 중동및 아프리카 지역 34개국이 참석한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교육정보화 지표 표준화를 통한 국가별 교육수준 진단및 평가, 교육정책 방향수립등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교육정보화국제 표준화 회의 모습.

KERIS는 이번 국제회의에서 유네스코와 공동 개발한 교육정보화 정책수준 지표 측정을 위한 설문문항 보완 작업과 국가간 교육정보화사업 정보공유등 뜻깊은 자리기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승빈 원장은 “이번 회의는 한국의 교육정보화에 대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대한민국 교육정보화의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 깊은 일”이라며 의미를 부여한뒤 “KERIS는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의 글로벌 파트너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