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퇴직 예정 교직원 및 배우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지난 2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상반기 퇴임대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퇴직예정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비한 적응 능력 배양을 위해 미련된 것으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두 차례 개최, 그동안 4천1백여이 참여했다.

변창률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생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학가족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금증식과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