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장학재단 남성욱 이사장. 서울장학재단 제공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남성욱, 사진)은 서울런 멘토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서울선순환인재 장학금'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서울런에서 8개월 이상 멘토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멘토 50명을 선발하여, 1인당 연 1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한다.

단, 서울런 멘토단으로 선발된 뒤 활동 포기를 하거나 해촉된 멘토는 제외된다.

신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종 장학생은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