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과 함께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뮤지컬 공연은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예술체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난 10월부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연극 공연을 55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서 공연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연극 공연에 이어 인터넷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예술체험 사업으로 11월 13일(화)부터 11월 26일(월)까지 22회 공연을 하여 10,000여명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및 교원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은 극단 뉴컴퍼니의 ‘정글피쉬’로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학생, 학교, 가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